빅뱅 태양이 총애한 아내로 등극해 압력 대폭로 아내가'나에게 더 잘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압박한다
태양이 최근 sbs 드라마'류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에게'애처가적'이라는 칭호가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번 앨범에 대해 태양은 아내 민효린이 많은 조언을 해줬다. 태양은 이번 앨범에 대해 자신의 감각도 예민하고 센스가 좋다는 이유로 대부분 발탁했다.
그는 아내가 너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 노래 부를 때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아바타를 조종하는 것 같다고 웃었고, 옆에 있던 조세호는 애처가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타이틀에 대해 태양은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태양은"다들 자기를이 프레임에 끼워 넣기 때문에 아내가'애처가인데 나한테 좀 더 잘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주기까지 한다"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