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한 팬이 기부금을 모아 어린이 돕기 사랑을 실천하며이 아이돌의 생일을 축하했다
6월 22일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은"배우 이민호의 팬클럽이 사랑의 손길을 모아 기부를 통해 이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민호의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리민호 갤러리 회원들이 자신의 아이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186만원을 특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이민호가 만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모두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어제 (6월 2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1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열었다. 배우 이민호, 골프 선수 김해림 등 31명과 9개 기관이 선정됐다.특히 연예계 스타로는 유일하게 이민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호 등이 주연한 영화'바헌터'는 7월 1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민호 · 전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도 곧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