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신곡'러브 윈스 (love wins)'포스터를 발표한 후, 노래 제목이 성적 소수자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아이유가 신곡'러브 윈스 (love wins)'의 포스터를 발표한 후 곡 제목이 성적 소수자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아이유의 신곡 제목 발표 이후 국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는"love wins는 프라이드 데모 등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구호였다"며"아이유의 신곡 포스터에서 1 남 1 녀를 봤을 때,"love wins는 이성애를 표현하는데 사용되었다면"이라고 비난하고 있다.성적 소수자에게 중요하다는 말을 더럽히는 것이다.성적 소수자라는 지적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1 남 1 녀가 포스터에 등장하는 것이 꼭 이성애 노래라고 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브이 여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아이유의 신곡'러브 윈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