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tvn 만개드라마'금생도 잘 부탁해요'(이하'금생도')의 온라인 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와 이나정 pd 가 참석했다.
'현생도 잘 부탁해요'는 매 일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살아난 반지가 19번째 인생을 살아가면서 전생의 진정한 사랑인 벤레샤와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남자 주인공 문서하가 첫사랑의 죽음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 자주 혼절하는 데 비해 여자 주인은 첫 만남에서"우리 결혼하자"고 돌직구를 던지며 적극적이다.
기자회견에서 직접 만난 여자에 대한 소감을 묻자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나는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주저 없이 다가와 브레이크 없이 달려들면 좋다.
겸해서 앰프현이 지금까지 이상형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안프현은 2016년'태양의 후예'촬영 후'@star1'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연애를 하면 올인 (올인) 하는 스타일이며, 항상 열심히 사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가장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도 과감히 꺼냈다. 김소연!안프현: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친절하고 착한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2020년 앰프현은 이상형의 특질을 좀 더 간결하게 표현했다. 한스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과감하고 단호한 여성이라고 표현했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눈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도 조항을 추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앰현에게 끌리는 여학생형은 과감하고 적극적이며 친절하고 선량하며 효심이 있다!
이번 주 토요일인 17일 첫 방송되는'내 생도 잘 부탁합니다'는 원작에 가깝게 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8kg을 감량하는 등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신혜선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