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모범택시'가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방송가에 따르면,'모범택시'의 제작사 스튜디오 s는 최근 시즌 2 제작을 결정했다.아직 계획 초기 단계지만 정확한 제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模范出租车》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모범택시'의 제작사 스튜디오 s는 최근 시즌 2 제작을 결정했다.아직 기획 초기 단계로 정확한 제작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진을 꾸리고 있다.출연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일부 시즌 1 출연자들에게도 관련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9일 종영한'모범택시'는 사적인 복수 대행업체'무지개운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크다.특수부대 장교 출신 직원 이제훈, 사장 김의성, 해커 표예진 등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의 부탁을 받고 가해자에게 대신 복수하는 내용이다.상쾌한 액션과 통쾌한 카타르워를 보여주며 16% (닐슨미디어리서치) 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건은 이제훈, 이솜, 김의성 등 시즌 1주연들의 행보다.이들 모두 브라운관과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스케줄을 조율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순조롭게 시즌 2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이제훈과 김의성 등은 종영 인터뷰에서"시즌 2는 무조건 좋다"며"제작진이 섭외를 해 온다면 다음 시즌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시즌 2에 대한 갈망을 밝힌 바 있다.
sbs는'모범택시 2'의 제작, 시기, 배우 스케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