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30일'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국내 로맨틱 코미디 영화'30일'이 지난 주말 (13~15일)에 31만 4000여명을 동원, 45.7%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고 16일 한국영화표종합전산망이 발표했다 ACK20231016001100881_01_i
영화/영화표 종합 전산망이 1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로맨틱 코미디 영화 < 30일 >은 지난 주말 (13-15일)에 3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45.7%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30일'은 14일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까지 누적 121만명을 넘어섰다.강하늘, 정소민 주연의이 영화는 결혼 파경을 30일 앞둔 젊은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겪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그렸다.

같은 기간 홍사빈 · 송중기 주연의 조폭영화'네덜란드'는 8만 7000여명 (12.9%)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만 6000여명.이 밖에 강동원 주연의'천박사 퇴마연구소'가 5만 8000여명 (8.3%)을 모아 3위에 올랐다.국내영화 「 보스턴 1947 」은 3만 9 천여명을 동원하여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