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송민호 커플, 강호동'예능 파수꾼'으로 화려한 변신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예능 지킴이로 변신한다.오늘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밥 한 끼 부탁해 쇼'에서는 개그맨 정형이 출연한다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예능 지킴이로 변신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밥 한 끼 부탁해 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 멤버 송민호가 팬으로 출연해 규동 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민호와 강호동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강호동은 먼저 우리는 민호동이라고 말하며 이름까지 똑같다며 송민호에 대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송민호는 강호동의 순간에도 적극적으로 화답하며 보답을 했다.이를 본 이경규와 정형돈은 송민호가 안쓰럽다며 안타까워했다. 예능 지킴이.
이후 정형돈과 이경규는 함께 촬영 도중 서로의 약을 검사하던 중 예상치 못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의학 지식을 나누기 시작했다. 대화를 듣던 강호동은 갑자기 mri 가 뭐냐며 끼어들었고, 이를 들은 송민호는 즉각 모르냐며 자신감 넘치게 답했다.my, respect, i love you 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형돈과 송민호의 한 끼 도전기는 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